5월이 오면
하늘에 둥그런 보름달이 피어오르고
원하는 보름달 하늘에서 쏟아져
힘들고 지친 사람
눈을 풍요롭게 여유롭게 한다
사람 사는 지구촌 골고루 퍼지는 달빛으로
머리를 식힌다
마음 다하여 꽉찬 새 생명
완성으로 보여주며
내일 촛불은 타들어가 자신을 없앤다
삼각산 두부마을 오후엔
청매실로 하늘을 가려
크고 튼실한것만 골라골라
충만한 매실로 웃음가득한
봄의 축제를 즐기며
나무 위로 하늘엔 구름만 한가로히 떠있고
북한산이 아니라 삼각산이라 해야 한다고
삼각산안에 북한산성이라는게 있다고
삼각산 삼악산 추억을 그리며
자연으로 달려간다
보름달을 기다리는 마을로
여름의작열하는 태양이
기다리는 여름에 나를 꿈꾸며 살아나야지
새로 생해야지 몸안 가득 움츠려 있는 삶의 그늘을
햇빛으로 채워야지
보름달 온전한 마음으로 바꾸어
세상의 빛이 되어야지
새의 포근한 새깃털 이불삼아
온전한 보름달 넉넉한 웃음품에
꿈나라로 들어가 편안한 수면으로
뿌리에 기대어 꿈을 꾼다
촛불이 사그라지고 달이 너머 가고
구름만 먹고 살았나
뭉게 뭉게 - - - - -
온전한 보름달 만족 느끼며
나를 위한 소원 빌어 본다
꿈은 꾸는자의 것이라고
보름달은 빙그레 온힘을 다해 보여 주고
사람은 소원을 기다린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을 - - -
사랑 하고 프다
그날은 분명 오리라
하늘에 둥그런 보름달이 피어오르고
원하는 보름달 하늘에서 쏟아져
힘들고 지친 사람
눈을 풍요롭게 여유롭게 한다
사람 사는 지구촌 골고루 퍼지는 달빛으로
머리를 식힌다
마음 다하여 꽉찬 새 생명
완성으로 보여주며
내일 촛불은 타들어가 자신을 없앤다
삼각산 두부마을 오후엔
청매실로 하늘을 가려
크고 튼실한것만 골라골라
충만한 매실로 웃음가득한
봄의 축제를 즐기며
나무 위로 하늘엔 구름만 한가로히 떠있고
북한산이 아니라 삼각산이라 해야 한다고
삼각산안에 북한산성이라는게 있다고
삼각산 삼악산 추억을 그리며
자연으로 달려간다
보름달을 기다리는 마을로
여름의작열하는 태양이
기다리는 여름에 나를 꿈꾸며 살아나야지
새로 생해야지 몸안 가득 움츠려 있는 삶의 그늘을
햇빛으로 채워야지
보름달 온전한 마음으로 바꾸어
세상의 빛이 되어야지
새의 포근한 새깃털 이불삼아
온전한 보름달 넉넉한 웃음품에
꿈나라로 들어가 편안한 수면으로
뿌리에 기대어 꿈을 꾼다
촛불이 사그라지고 달이 너머 가고
구름만 먹고 살았나
뭉게 뭉게 - - - - -
온전한 보름달 만족 느끼며
나를 위한 소원 빌어 본다
꿈은 꾸는자의 것이라고
보름달은 빙그레 온힘을 다해 보여 주고
사람은 소원을 기다린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을 - - -
사랑 하고 프다
그날은 분명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