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박태환 수영에서 금메달 낭보에

만년지기 우근 2008. 8. 10. 18:20

 

 

 

 

 

박태환 수영에서 금메달 낭보에

                                                                            우근 김  정  희

 

 

어제부터 하늘 구름이 노래를 하더니

오늘 중국 올림픽에서 박태환 금메달을 안겨준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자랑스러운 한민족이여

자 이제 우리가 수영에서 최초 금메달 획득하드시

자 이제 우리는 세계 최고로 가야 한다

 

천안 삼거리에서 효녀심청이를 보다가

서울로 가기위해 찾은 아산역에서 울리는 환호성을

너는 들었느냐

대한의 건아

대한의 아들아

자랑스럽구나 정말 자랑 스럽구나

아시아를 넘어서 셰계에 우뚝 선

네가 광화문에서 100일 촛불집회

광우병 미친소로 우울한 사람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머금게하고 가슴이 뛴다

 

사랑하는 대한의 박태환

자랑스런 대한의 박태환

역사는 이렇게 이렇게 너를 쓰고

너를 기억하고 영원히 남아지기를

눈물 뜨거운 눈물을 이런 눈물을 흘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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