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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맛집]1박2일 이승기가 다녀간 연곡꾹저구탕

만년지기 우근 2012. 3. 24. 11:41

 

 

[강원강릉맛집]연곡꾹저구탕으로 봄 건강하셔요

                                                                우근 김  정  희

 

강릉에 벙개를 하면서 연곡에 있는 꾹저구탕? 처음들어 본 이름이 아주 생소했다.

새요리인가?

연곡꾹저구탕 남자사장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에 강릉 동해바다를 보면서

올해 너무나 좋은 임진년 봄기운을 받는다.

오늘 같은 날.

다시 먹고 싶은 꾹저구탕이다.

오랫만에 집에서 얌전하게 있어야 하는데 떠나고 싶은 마음은 꿀떡같다.

강릉으로 다시 달려가고 싶다.

봄비 내리는 동해바다가 보고 싶다.

답답한 마음을 누가 다스리겠는가.

제주평화박물관도 가서 보고 싶고 직접 취재를 하고 싶다.

블로거 여러분들께서 다 힘을 합쳐주었으면 하고 호소하고 싶다.

카메라도 고장나고 차도 빌려 주었으니 제주평화박물관에 대해서 알리기나 해야 되겠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4년전 마음이 놀라서 마음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제주 평화박물관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멍멍해진다.

 

도움이란.

다음 희망해에 가셔서 댓글 하나만 써주어도 \100원이 기부된다.

네티즌 여러분.

누구를 뽑으면 경제가 살아난다고요?

그래서 우리 경제가 살아났습니까?

정부 믿지말고 우리가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입술로 떠들고 마음은 뭐밖에 모릅니다.

자!

우리나라는 국민이 주인입니다.

바로 내가 주인입니다.

내 나라 내 땅은 나부터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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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저구는 청정지역에서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곡 꾹저구탕 남자사장님 모습입니다.

 

 

봄이 사그락 사그락 소리를 내면서 불어옵니다.

 

 

1박2일에서 다녀간지 얼마 안되었네요.

저는 TV를 보지 않아서 이름하고 얼굴이 매칭이 잘안됩니다.

 

 

연곡꾹저구탕이 오래되었네요.

1985년부터 하셨군요.

 

 

오신 손님 모두 부자되어서 제주박물관을 지켰으면 합니다.

 

 

방송매체에서 다 다녀가셨군요.

 

 

은어도 먹고 싶네요.

 

 

이승기가 누구인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김종민도 같이 오셨군요.

 

 

꾹저구탕 한글 이름으로 보자면 남자들 정력에 가장 좋습니다.

많이 많이 드셔요.

 

 

솟대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메밀전과 전체 상차림이네요.

 

 

 

대관령꽁지님 덕분에 7성급VIP대접을 받았습니다.

 

 

전라도에서는 볼 수 없는 전에 배추가 들어가 있네요?

 

 

전라도 풍요로운 밥상도 좋지만 강원도 메밀전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처음처럼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감자밥은 처음 먹어 봅니다.

너무나 웰빙밥이더군요.

 

 

꾹저구탕에 저구는 갈아서 나왔습니다.

 

 

79년도에 대학을 다니느라고 서울에 왔는데 가장 보기 싫었던게 탕에 수제비가 들어가서

처음에는 탕을 먹지 못하고 몇년을 그랬어요.

 

 

그렇게 까탈스러운 입을 가진 저였습니다.

 

 

지금은 다 잘먹어요.

 

 

꾹저구 생긴 모습입니다.

 

 

사장님께서 어항에서 꺼내셔서 꾹저구를 담아 보았습니다.

 

 

귀한 사진이라서 다 공개를 합니다.

 

 

바다에 짱뚱어처럼 보이지요?

 

 

꾹저구 이쁘지요?

 

 

 

연곡 꾹저구탕

대표 : 배순녀

주소 :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 69 - 4

전화 : 033 - 661 - 1494

손전화 : 010 - 3398 - 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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