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여행

강원화천 - 힐링케어 강원 코레일과 함께 달리는 화천열차펜션

만년지기 우근 2014. 4. 12. 21:17

 

 

화천열차펜션 -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타와 함께 화천열차펜션에서 하룻 밤

                                                                                                                                   우근 김  정  희

 

양구 도촌막국수에서 저녁을 먹고 화천 붕어섬 건너편에 있는 화천열차팬션에서

하룻밤을 지낸다고 하는데 가서 보니 시간이 저녁이라서 깜깜했다.

여러 동들이 있으나 우리는 산천어동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산천어축제장에서 보자면 다리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코레일과 함께 하는 화천열차팬션도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화천열차팬션은 냉난방은 물론 샤워실 화장실 주방까지 다 갖춰진 고급열차팬션이다.

4인 침대방으로 들어 갔다.

침대방만 있는게 아니다.

옥돌 온돌방도 있다.

다음에는 옥돌온돌방에서 한번 묵어 보고 싶다.

헬스케어강원과 함께 하는 이번 여행은 너무나 럭셔리한 여행이고

봄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음날이 기대만땅이다.

화천 산천어축제때 2박3일을 해서 올해 2번째로 화천을 여행으로 왔다.

아무리와도 좋은 화천은 붕어섬은 커다란 호수여서 마음이 넓어 지는거 같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화천열차팬션 문을 열어보니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도 있다. 

어제 저녁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 걸 하면서 많이 아쉬워 했다.

화천열차팬션에서 치킨을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있다.

가족끼리 여행으로 오신다면 화천 시장이 바로 길건너편 

선등거리 옆으로 들어가서 장을 보시면 된다.

청정지역 먹거리라서 화천에서 시장을 보시면 된다.

화천열차팬션은 오후3시부터 들어 갈 수 있어서

화천열차 팬션에서 짐을 먼저 풀고 화천여행을 즐기시라고 말하고 싶다.

코레일 itx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화천여행도 좋다.

남춘천역에서 내리면 화천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다.

2014화천산천어축제때 우리 일행은 화천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렸다.

서울에서는 춘천역까지 지하철도 있다.

춘천과 화천은 30 ~ 40분 정도 걸린다.

자가용이 없어도 낭만을 즐기면서 해보는 여행도 추천한다.

화천열차팬션은 바로 낭만팬션이다.             

 

 

 

화천열차팬션을 들어가는데 밤이 깊어서

사진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올려본다.

 

 

 

 

산천어 1호방이다.

4인실로 식탁도 있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전기 콘센트가 많아서 좋았다.

디카 충천 0해야하고 스마트폰도 충전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저녁에는 커튼을 열어보지 않았다.

밤 야경도 멋질거 같은 화천열차팬션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테라스에서 바베큐 낭만을 즐겨도 해피할거 같다.

 

 

 

전자렌지 위에 수건4개가 올려져 있다.

4개의 의자가 놓여있다.

 

 

 

 

마시던 물을 주방에 올려 놓았다.

주방도 제법 잘 갖추어져 있다.

 

 

 

침대방 침대가 따로 놓여져 있다.

옷장과 함께 TV도 크다.

 

 

 

화천열차팬션 안내도와 함께 이용안내가 있다.

맨 아래를 보니 코레일관광개발이 보인다.

바베큐 그릴은 관리실에 요청을 해야 한다.

 

 

 

 

화천열차팬션 물은 북한강 1급수로 음용수로 이용 할 수 있다.

 

 

 

 

각방들의 내선번호가 적혀져 있다.

 

 

 

둘다 추위를 많이 타서 들어가자 마자 온도부터 올렸다.

방은 금방 따뜻해 진다.

 

 

 

휴대용가스토치는 아래 씽크대 안쪽에 위치해 있다.

 

 

 

 

아래를 열어보니 휴대용 토치가 2개나 있다.

 

 

 

 

전기밥솥도 아래에 있다.

 

 

 

냄비와 후라이팬을 담아 본다.

 

 

 

 

블친을 오랫만에 만났으니 그냥 있을 수 없어서

네네치킨에 후라이드를 시켰다.

 

 

 

 

나는 처음처럼을 마사고 친구들은 생맥주를 마셨다.

오랫만에 만나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열어보니

어머나 멋진 테라스가 있다.

바베큐 파티를 해도 된다.

멀리 산천어 축제장 곰돌이가 보인다.

다리만 건너면 된다.

 

 

 

 

어제 밤 걸어서 올라왔던 곳을 아침에 일어나서 담아 본다.

 

 

 

 

화천열차팬션은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너무나 멋지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화천열차팬션

관리사무실에 열쇠를 반납하러 가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하는 화천열차펜션은

너무나 독특한 아이디어가 대박이라고 생각된다.

산천어 축제에서 가장 잠자고 싶은 목록이 아닐까 한다.

 

 

 

산천어 동에서 자고나니 화천이 더 정겨워진다.

다음에는 테라스에서 바베큐파티를 즐겨보고 싶다.

 

 

 

 

화천열차펜션

주소 :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위라리 490 - 2

전화 : 033 - 441 - 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