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강원양양맛집 -7080시대를 느끼게하는 약선정 레코드판 우근 김 정 희 양양 오색골에서 산양산삼 캐기체험으로 2뿌리 산양산삼을 약선정으로 가져갔다. 산양산삼을 씻느라고 바빴는지 모르겠지만 배고픈 시간 점심을 갈비탕으로 시켰다. 일정상 점심은 간단하게 먹어야 한다. 내 테이블..

경남합천맛집 - 팬션과 함께 1박2일을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합천호 한우숯불구이 우근 김 정 희 합천호가 내려다 보이는 합천호 한우 숯불구이집은 팬션도 함께 있다. 팬션에 가보니 원룸과 투룸으로 되어 있는데 오픈한 새집으로 원룸은 방 하나에 거실이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연인들..

[경기포첨맛집]이동갈비와 생갈비전문점 한국인갈비 우근 김 정 희 새천년이 시작되면서 이동갈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모른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이동갈비를 먹으러 다녔던 적이 있다. 오랫만에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다. 세월이 말해주는 이동갈비 참맛을 ..

[서울성대맛집]유림회관 진사각에서 먹은 전복갈비탕 우근 김 정 희 성균관대 정문에서 바로옆에 있는 유림회관은 명륜당과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에서는 한달에 두번 제사를 모시는 걸로 알고 있다. 1년에 두번은 석전대제가 열리고 있다. 전통을 지켜나가는 민족만이 살아남는다고 생..

[서울혜화동맛집]황기반계탕으로 겨울을 몸보양하세요 우근 김 정 희 혜화동로터리에 있는 일양식당은 오랜 단골식당이다. 부부가 하고 계시는데 블로그를 하기전에는 회식을 가장 많이 했던집중에 하나다. 사모님께서 요리를 나름 깔끔하게 잘하신다. 이집에 가장 좋은건 겉절이가 나..

[충북충주맛집]단체손님이 줄을 이었던 한성 감로정 한정식 우근 김 정 희 오랫만에 숯불로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던 충주 세계무술공원과 탄금대입구에 위치한 한선 감로정은 단체 손님들로 대박집이였다. 관광버스로 오신 손님이 아니라 충주에서 모임으로 단체 예약을 했는데 100명이..

[서울 명륜동맛집] 여름철 가장 시원한 물냉면을 목우촌에서 먹었다 우근 김 정 희 명륜동에 냉면집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냉면을 먹고 싶은데 하다가 목우촌에서 먹었던게 생각났다.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 먹어 보았던 목우촌 냉면집으로 갔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는 말이 입에서..

[강원강릉맛집]생태 맑은탕에 나오는 싱싱한 회 우근 김 정 희 강릉에서 점심으로 일행들과 오랫만에 만났다. 오솔길식당에 예약을 해 놓으셨다고 한다. 달의 고장 강릉은 풍류를 말하고 싶다. 여름철 피서 인파로 인산인해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피서지에서 맛집을 찾아가고 싶은 여행..

[서울효제동단골맛집]육회가 시원하게 나오는 백제정육점 우근 김 정 희 개인적으로 육회를 무척 좋아한다. 백제 정육점은 30년이 넘은 단골집이다. 살짝 얼려져 있는 육회가 배에 묻혀져서 나온다. 그 맛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여름철에는 어딜가서 육회를 먹는다는게 좀 그렇다. ..

[서울종로맛집]땀흘리며 먹어보는 시원한 갈비탕 우근 김 정 희 종로에서 가장 잘나가는 허서방네집은 정육점과 식당을 겸비하고 있다. 조회장님께서 늘 허서방네를 칭찬하신다. 때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점심대접을 잘한다는 허서방네는 우리들이 볻받아야 할 식당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