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 한글날 567 한글날 우근 김 정 희 비가 내리던 날 세종문화회관에서 바라다 본 세종대왕님 광화문과 함께 내리는 가을비를 맞고 계신다 커다란 우산으로 비를 피해 드리고 싶다 아니다 공해에 찌들은 얼굴을 씻어주는 하늘이 마음으로 전해진다 나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어제의 안녕이 다시 오..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3.10.09
강원영월 -한번도 쉬지 않고 걸었던 외씨버선길 트레킹 강원영월 - 외씨 버선길에서 김삿갓 문학관까지 걸어서 처음으로 가본다 우근 김 정 희 90분 이상을 한번도 쉬지 않고 걸어야 했던 외씨버선길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싶다. 걷는 걸 호랑이보다 더 무서워하고 어릴적에 아예 걷지를 않고 자라서 보니 양양 외씨버선 .. 여행/강원도 여행 2013.09.26
강원영월맛집 - 새로운 메뉴개발 깔끔한 맛 곤드레 갈비탕 강원영월맛집 - 점심으로 먹어 본 곤드레 갈비탕 한식당 나무 우근 김 정 희 영월 한식당 앞에 붙여진 음식을 먼저 하지 않는다는 한식당 나무를 보면서 기다림의 미학을 또 한번 배워야 겠다고 생각한 시간이다. 바쁜 일상에서 탈출하여 여행을 떠나는데도 늘 빨리 빨리의 근성을 버리지.. 카테고리 없음 2013.09.24
경남합천 - 황매산 가을 바람 황매산 가을 바람 우근 김 정 희 합천호 구비구비 돌아 돌아서 칡꽃은 가을을 아는지 모르는지 속삭이며 쉬어가라 하는데 황매산에 가보니 산들이 읍하고 놀다가라 한다 가을 바람이 앉아 보라한다 인생 짐덩어리 지고갈까 인생 길나그네 이고갈까 산이나 가서 억새 바람으로 동동주에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3.09.21
[강원양구]청춘양구 DMZ 회갑연 힐링여행 [강원양구]두타연에 핀 꽃 우근 김 정 희 천년 세월 어디있는지 나비되어 찾아본다 두타연에 새겨진 두 얼굴 사랑 하나 그려지고 DMZ 회갑연으로 태어났을까 황금빛 꽃 한송이 나비되어 날아가 보니 철조망으로 만들어진 황금빛 꽃 휴전선으로 60년 내내 지켜 온 자연이 만들어 놓은 숨결.. 여행/강원도 여행 2013.05.22
[강원평창]태기산 운무 태기산 운무 우근 김 정 희 작은 우산으로 가려진 태기산이 아니라 운무로 내려앉아 보이지 않는 길 살아 있는게 있을까 마치 태초처럼 느껴진다 오늘 동해바다는 운무다 태기산에 올라보니 몽블랑 사랑으로 내려져 있는 나는 바람과 함께 우산이 두번씩 뒤집혀지는 안개 바람과 샤워를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13.04.20
[강원강릉]허균.허초희 기념공원 전통차 체험관에서 본 수선화 [강원강릉]난설헌 허초희와 교산 허균 기념관에서 본 장기덕 전통차체험관 우근 김 정 희 강릉 초당가문에서 난설헌 허초희라고 써야 한다. 난설헌은 허초희의 자호다. 즉 호라고 말하는데 허난설헌은 분명 잘못된 표기다. 난설헌의 이름은 허초희이다. 허균을 허교산 이라고 하지 않는.. 여행/강원도 여행 2013.04.14
[경북안동]월영교 사랑 월영교 사랑 우근 김 정 희 비내리는 월영교에 서서 달빛 하나를 훔쳐다가 안동댐 흐르는 물에 놓으면 운무가 내려와 사랑가를 부르고 주거니 받거니 사랑하는 사람은 전설이 되고 안동 월영정 밤은 익어 가는데 사랑 하나 담아서 보따리 풀어 놓아야 해 머리키락으로 사랑을 엮으면 월..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13.04.09
[경기김포]초지대교앞 대명항 아름다운 겨울풍경 [경기김포]대폭설 김포 대명항 멋진 겨울 풍광 우근 김 정 희 김포 용식당에서 맛있는 아점으로 보양식뼈전골을 먹으면서 사장님께 여행지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대명항이 가까우니 가보시라고 한다. KIC 회사문을 열어보니 천익권사장님 열심히 유리를 작업하고 계신다. 김포산업단지를.. 여행/경기도 여행 2013.02.12
추사김정희는 세한도를 그리고 우근 김정희는 시를 쓴다 세한도가 왜 유명해졌을까? 추사 김정희는 암행어사 시절 정의를 위해서 일했다. 우근 김정희는 사업을 하면서 리베이트를 주지 않고 사업했다. 황우석 사건으로 검찰 특수3부에 갔다. 검사는 말했다. 한국에서도 리베이트를 주지 않고 사업하는 사장님이 있다. 이미 내 사건은 종결되어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