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 동해 바다 수평선이 부른다 떠나자!!! 미시령터널을 지나니 울산바위가 자태를 드러낸다. 구름사이로 은섭이 찍은 작품이다. 등산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미시령에서 울산바위를 보는게 등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울산바위 유래를 읽어보니 고등학교시절 수힉여행때 듣던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가 있다. 울타리여서 울산바위? 이 말.. 여행/강원도 여행 2009.10.16
세계정신문화대헌장선포대회와 교육 5월24일 아침 전화를 했다. 5월23일 서울의대에서 만난 김항래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진주 경상대에 계시는 이우곤선생님 이야기가 나왔다. 미국 들어가시는 전날 긴 전화를 했다. 지금 경상대 부학장을 하고 계신다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선생님들이 이젠 원장도 되고 학장이 되는 나이가 되었..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9.05.27
황금이 부리는 재롱 황금이 부리는 재롱 허주 김 정 희 가을 어느 날인가 부터 야옹이 한마리가 나에게 다가온다 달동네 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저녁에도 튀어나와서 깜짝 놀라게 하더니 통영을 내려가던 날 내가 집을 며칠 비우니 치우천황 잘 보라고 말 했더니 야옹하며 대답 한다 하루는 달동네 계단을 뛰어오르며 잘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12.15
베이징올림픽의 자존심 박태환 베이징 올림픽의 자존심 박태환 우근 김 정 희 팔월이라 무더운 날 오늘은 박태환선수가 수영 결승전을 한다 나는 하늘에 기도를 드렸다 자존심이 지켜져야 사람이라고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제 세상이 바뀌고 나는 청년 박태환 결승전을 보며 작은 체구도 세계를 이길 수 있는 마음으로 정신으로 꿈..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12
삼족오 타일 타일이 이제는 눈에 들어온다. 고은손 기획 사무실에 전시해져 있는 타일을 찍다가 아니 삼족오 타일이? 이 삼족오 타일에서 나는 기를 느꼈다. 너는 내꺼야. 대나무 타일도 하얀색과 황토색이 있다. 아름다운 대나무가 나는 좋았다. 나무빛깔이 좋았다 삼족오 타일 우근 김 정 희 칩거를 하고자 하나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4
내 블로그는 어떤 맛일까? 내 블로그는 어떤 맛일까? 우근 김 정 희 나는 2007년 7월초에 블로그라는게 있는줄 처음알았다. 치우천황 아들이 학교에 갔다오더니 "엄마 카페는 회원 등록을 해야하니 힘들지? 블로그를 만들어 줄께?" 이렇게 시작을 해서 실비단안개선생님께 사진올리는 법을 배웠고 지금 스킨도 심춘선생님께서 해..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3.09
너의 14번째 생일 날 너의 14번째 생일 날 우근 김 정 희 치우천황 네가 태어나던 날 서울대 병원에서 새벽을 깨우며 나오던 선생님 어 웬일이세요 나 양수가 터졌어요 아 그러세요 잠깐만요 그리고나서 분만장으로 가는도중에 만난 윤선생님 아니 사장님이 웬일이세요 저 분만장 들어가니 선생님께서는 들어오지 마세요 .. 우근 창작 한마당/시 한마당 2008.02.16
2007년을 보내면서 나는 무얼 했는가 2007년을 보내면서 나는 무얼 했는가 우근 김 정 희 2007년을 보내면서 나에게 얼마나 커다란 변화가 왔는지 무슨 일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지나갔는지 정리를 해본다. 나는 컴맹이라서 치우천황 아들이 초6학년인데 블로그를 개설해주지 않았다면 블로그가 있는줄도 몰랐었으니까. 먼저 치우천황에게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12.31
치우천황의 꿈 모기장 치우 천황의 꿈 모기장 우근 김 정 희 품간 홍재현은 1996년 2월 16일 오후 6:05분 서울대 병원에서 정상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 양력으로는 12살 음력으로는 13살 이랍니다.그래서 올해 천제때 한판선생님께 내년 천제에 참석하는 조건으로 자호를 품간으로 받았습니다. 원래 호는 14살이 되어서 받는거라..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9.21
사랑하는 내아들 치우천황 2007년 8월 21 일 화요일 소나기가 한줄기 내리며 가을을 재촉하는 구나. 너도 이제 이번 학기만 지나면 중학생인것 알지? 치우천황인생은 치우천황이 사는거야 잘알고 있지. 누가 무어라고 하든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항상 이야기하듯이 치우천황 인생은 네가 살아가는것이지, 아무도 누구도 살아주지..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