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11

내 고향은 창평면 유천리 큰바위 할아버지 2

내 고향은 창평면 유천리 큰바위 할아버지 2 우근 김 정 희 방학이 끝나기 전날 나는 외할머니의 눈물을 뒤로하고 광주에 도착을 한다.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왜 혼자서 있어야 하는지 광주집에서 같이 살면 안되는지 궁금했지만 물을 수 없었다. 광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서 사돈끼리는..

나를 음해하는 자는 그대로 받으리라

2007년 10월 14일 새벽에 일어났다 며칠전에 한글은 싸구려가 아니다를 읽으면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우습게도 어제 꿈을 꾸었다. 그 꿈이 맞는지만 지켜볼 것이다. 한글은 사랑의 글이다. 그리고 기가 있다면 정말 그것대로 되는지 잠이 깨면서 가서본 글에 내가 또 등장을 한다. 그런데 사용해서는 ..

561한글날을 돌아다 보며 한글은 내게 무엇인가

2007년 10월 9일 맑음 561한글날을 돌아다 보며 한글은 내게 무엇인가 우근 김 정 희 앞에서는 말을 하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수근거리는 작태를 나는 이제야 알았다. 공부를 한다는게 삶을 살아간다는게 왜 이렇게 여러 층인지 모르겠다. 인간은 평등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여지껏 살아온걸로 보면 그렇지..

블로그 시작한지 100 일을 돌아다 보며

2007년 10월 4일 맑음 완연한 가을날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00일째 되는 날 입니다. 컴맹이 치우천황이 만들어준 카페와 블로그를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도 많았고,자신감 하나 가지고, 무식하면 용감해야 한다고 했던 100일들을 지나면서 실비단안개 선생님,심춘 선생님,추자나무숲 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