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피납자에 대하여 어떤 일이 어디에서 발생했느냐에 따라서 명분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국제적인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일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우리나라의 모든것이 총동원 되어야 맞습니다 지금 종교고 무엇이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왜 우리가 일본을 미워합니까 수..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5
서로 서로 서로 서로 사람 사람이 서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가져야 서로는 양보를 행하고 서로는 배려를 베풀고 서로는 우정을 나누고 서로는 진실을 말해야 서로 서로가 하나되고 서로 사랑이 참사랑되며 참사람으로 참살이하고 한사랑 크게 키우고 가꾸며 사랑노래 흥얼거리며 사는 얼굴에 넘치는 미소가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4
아름다운것 아름다운 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름답다고 느끼는 무엇이 어디에 있을까 갑자기 다가오는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그자리 그대로 있는 소나무의 풍경처럼 날아다니는 새의 날개에서 노래하는 소리에서 아 아름다운것 하고 느끼는 삶의 무게로 사람이 사람에게 했던 마음이 전해..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4
무의선택 무의선택 아무것도 없는 것 아무도 모르는 일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내가 나를 모르고 내가 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일 들로 점이되고 생명이되어 하느님만 아시는 나를 나는 안다 깨달음이라는게 한번만 오는 줄알았고 그 한번으로 세상이 바뀔줄 알았던 어제는 없다 깨달음으로 부터 시작하..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4
천둥의소리 천둥의소리 1 하늘꽃 2 하늘소리 3 하늘비 4 하늘해 5 하늘달 6 하늘별 7 하늘바람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깔과 7가지 하늘과 북두칠성 7가지가 어우러져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천둥의 소리는 하늘이고 사람은 땅에 살고 있습니다 춘 하 추 동 생 로 병 사 빈 부 귀 천 으로 나누어 같이 같이 살아..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4
알수없는 인간의 내면 알수없는 인간의 내면 김 정 희 하루 하루의 삶이 권태로울때 푸념 정말 좋은 공간 그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보고 보아도 그리고 그려보아도 보이지 않음은 보지 않아 어리석은 눈빛 불빛에 안주해 현재 시간에 놓아버려 다시 다시 한번 삶이 있는 것이라면 진심으로 살아 가야해 거기에 미래가 있다는..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4
늘 같이하고싶은 그대여 ○ 아래 작은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 외로울때 안아주고 허전할때 위로 해주고 한번 잡은손 영원히 놓지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그대.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그대,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하고 주지 못한 사랑도 다 덮어..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2
오늘도 함께하고픈 님에게 나, 감은 두 눈 두 번 다시 뜨지 않으렵니다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가득 담았으니까요 눈을 뜨면 금방 그대 보고파 지겠기에 감은 두 눈 뜨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두 눈 감고 뜨지 않는다고 그대, 먼저 떠나시려나요 그대, 내 곁에 있어줌은 가슴 따뜻한 사랑과 행복입니다 보고 싶은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2
보라색깔 보라색깔 김 정 희 보라는 신비로운 신의 색으로 꿈을 꾼다 사람 경지에서는 느낄 수 없어 누구를 기다리나 어떤 얼굴로 다가오나 앞에 있어도 못보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앞에 보이지 않음 얼굴 드러내 보이며 새 삶 살아가라 살아가라 하지만 느끼지 못하는 사람 알 수 없어 교만만 떨고 우주 삼라만..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20
소녀와 가로등 소녀와 가로등 김 정 희 편지로 하루 마감하며 꿈 꾸며 하루 열던 소녀 낙엽보다 예쁘던 길 따라간다 어느만큼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밤되면 기다리던 펜 꺼내어 아름다운 잉크로 써내려가던 소녀 친구 속살거리며 하늘에 대고했던 하얗게 가버린 약속 그 길 걸어 간다 친구야 친구야 너 이 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07.19